
마초 이미지의 배우 마동석이 12월 개봉하는 새 영화 ‘시동’에서 여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지난 14일 공개된 영화 ‘시동’의 스틸컷에서 단발 머리를 하고 한껏 인상을 쓰고 있는 마동석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주방장’ 거석을 연기하게 된 마동석은 여태까지 상상도 하지 못했던 ‘단발머리’로 등장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스틸컷을 본 누리꾼들은 “단발병 걸려있었는데 금방 완쾌했다.”며 유머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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