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래퍼 염따가 유튜브에 옛날 반지하에서 같이 고생하던 친구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영상을 올렸다.

결혼식 축가를 부르게된 염따는 “저 옛날에 창빈이랑 신림동에서 반지하 월세 40만 원짜리에 같이 살던 염현수라고 한다”며 소개했다.

염따는 축가를 부르던 중 “너무 좋아하는 친구가 멋지게 성공해서 너무 아름다운 신부와 결혼하게 되서 진심으로 기쁘다”며 주머니에서 돈다발을 꺼내 전해주었다.
[위키블루 김성민 기자 ksm96@cmm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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