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코올 냄새가 폴폴 풍기는 소주와, 조금만 마셔도 배부른 맥주 대신 가볍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술이 있다.
샴페인같이 톡 쏘는 청량감과 달콤한 과일향이 나는 ‘심술’이 그 주인공이다.

심술은 ‘심술 7도, 심술 10도, 심술 12도’ 총 3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특히 간단하게 마시기 좋은 7도의 경우 예쁜 붉은색으로 마치 스파클링 와인같아보이기도 한다.
또한 막걸리로 유명한 배상면주가에서 만든 주류답게 쌀로 빚은 술이라 목넘김도 부드럽다.

심술은 여러 가게에서 약 7천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마트의 경우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ksj@cmmk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