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XX 보면 무조건 도망가..” 물리면 사망하는 벌레 예방법

“야외에서 XX 보면 무조건 도망가..” 물리면 사망하는 벌레 예방법최근 경북 구미에서 ‘살인진드기’에 물린 70대 환자가 사망하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물릴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여름철 야외활동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그래서 오늘은 살인진드기에 물리면 나타나는 증상과 대처법, 그리고 예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살인진드기라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는 SFTS 바이러스 인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릴 경우 감염될 수 있으며 치사율은 무려 30% 가까이 됩니다.
2013~2016년까지의 기록을 보면 SFTS에 감염된 환자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농촌과 산, 야외활동을 즐기는 중장년층에게 발생되었는데 공통점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라는 점입니다.이 진드기에 물린다고해서 무조건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면역력 상태에 따라 감염여부가 결정되며 평소 건강 관리에 힘쓰셨던 분들이라면 자연치료가 가능합니다.
1. 물리면 나타나는 증상
살인 진드기에 물릴 경우 발열과 구토, 설사, 식욕저하,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잠복기는 약 1~2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며칠 전 산행 또는 야외활동 중 물렸고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 정밀검진을 받아봐야 합니다.
2. 치사율과 치료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은 약 30%로 2013~2018년까지 확진 받은 환자 수만 866명이며 이들 중 174명이 사망했습니다.현재까지 완벽한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감염되면 ‘증상 완화제’를 사용하며 심하지 않을 경우 내과 치료로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 또 ‘예방’하는 것입니다.
3. 살인진드기 예방법
살인진드기를 피하기 위해선 가장 좋은 방법은 야외활동 시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예방하는 것입니다.
  •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입는다.
  • 진드기가 많은 수풀이나 나무가 우거진 곳은 가지 않는다.
  • 야외활동 후 샤워나 목욕은 필수!
  • 귀가 시 반드시 입었던 겉옷을 벗어 깨끗이 털고 세탁한다.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놓고 눕거나 잠을 자지 않는다.
  • 야외에서 작업할 경우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를 착용한다.
  • 야외활동 시 해충기피제를 사용한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면역력이 강하다면 진드기에 물려도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지만 면역력이 약한 중장년층은 조심해야 합니다. 최근 확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