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5%까지 올라간 사람이 직접 느낀 10가지 교훈

10가지 인생 교훈이 적힌 글인데, 아마 글 중간부터 무언가 이상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플레이? 한타? 롤? 맞다. 이 글은 게임 유저가 상위 5%까지 성적을 올리면서 깨달은 게임 꿀팁이다. 그런데 보다시피 게임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인생에도 적용할 만한 교훈들이다.한낱 오락 거리에서 인생 교훈이 나온다는 게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흥미롭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생각해보면 특별할 일도 아니다. ‘바둑에는 인생이 담겨 있다.’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PC 게임이라고 해서 다를 게 없다. 사람 사는 공간이라면 결국 통하는 교훈은 다 엇비슷하게 마련이다.사실 많은 인생 교훈, 명언, 경구들도 그렇다. 다 엇비슷한 이야기들이다. 달리 말하면 뻔한 소리다. 그 뻔한 소리들이 계속해서 회자되는 이유가 뭘까? 여기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궁극적인 진리가 하나 있다. 그 뻔한 소리도 제대로 이뤄내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중국 당나라의 시인이자 정치가였던 백거이는 함주자사로 부임한 후 부근에 이름난 고승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과 도림선사를 찾아간다. 백거이는 도림선사를 만나 인생 교훈이 될 가르침을 구했는데, 도림선사는 이에 시 한 편으로 대답했다.악은 모두 행하지 말고선은 모두 받들어 행하라그 뜻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곧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이 말을 들은 백거이는 “이거야 3살 먹은 어린아이도 다 아는 말이 아닙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러자 도림선사는 이렇게 말했다. “3살 먹은 어린아이도 알 수 있으나, 80살 먹은 노인도 행하기 어렵다.” 백거이는 이에 크게 깨달아 출가하여 불제자로 생을 마쳤다고 한다.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교훈들은 어쩌면 전부 다 뻔한 소리일 것이다. 인류가 탄생한 게 10만 년이 넘고, 문자가 기록된 게 5천 년이 넘는다. 중요한 사람 사는 지혜는 이미 다 나왔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하지만 그 지혜를 제대로 행하기는 여전히 쉽지 않다. 이는 앞으로 수만 년이 지나도 마찬가지일 것이다.입술을 움직이기는 쉽다. 하지만 몸을 움직이기는 쉽지 않다. 말은 뻔해도, 그걸 행하는 건 전혀 다른 차원의 일이다. 그래서 ‘문제는 전략 그 자체가 아니고 전략의 실행’이라는 말도 나왔다. 중요한 것은 실행이다. 한낱 오락 거리에서 깨달은 교훈일지라도 제대로 행한다면 우리의 삶을 충분히 풍요롭게 만들고 남을 것이다. 그러니 오늘 본 10가지 교훈을 그냥 넘기지 말고, 하나라도 직접 실천에 옮겨보자. 그게 바로 당신의 인생이 성장으로 돌아서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