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 잠겨 있던 이탈리아 12세기 마을, 수면 위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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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호수에 잠겨 있던 이탈리아의 12세기 마을이 1994년 이후 26년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댐 공사로 물에 잠겼던 이탈리아 중북부 토스카나 주 루카 지방의 한 마을을 다시 관광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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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나 주정부가 인근 수력발전용 댐을 짓는 바람에 1946년에 만들어진 인공호수 밑에 수몰돼 있었다. 

침수된 마을에는 돌로 지어진 집과 다리, 교회 등 중세 사람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70여 년 동안 이 마을은 지금까지 네 차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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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나 주정부 관광청은 내년에 호수의 물을 다시 뺄 계획이라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큰 타격을 입은 관광이 활성화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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