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서 목 끼인 3살 아이…’억억’ 대는데도 직원들은 “사고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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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의 한 키즈카페에서 놀던 3살 아이가 천장과 난간 구조물 사이에 목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키즈카페에서 놀고 있던 아이는 난간을 타고 올라가다 목이 끼어버렸고 당시 키즈카페의 안전요원과 직원들은 ‘타 업무, 식사’등의 이유로 자리를 비운채였다.

결국 창문 너머에서 보고있던 아이의 아빠가 발견하고 바로 달려가 아이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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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태현씨는 “갔을 때 (숨을 못 쉬고) ‘억억’거렸다. 울지도 못하고 눈물만 뚝뚝 흘리고 있었다”라 전했다.

아이는 목 경추부 관절이 어긋나며 보조기를 착용하고 있고, 핀 교정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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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심각한 사실은 키즈카페의 직원 모두가 이 사고가 발생한지도 몰랐다는 것이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ksj@cmm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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