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배출한 신안군, ‘100억대 황금 바둑판’ 제작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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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기사 이세돌을 배출한 전남 신안군의 ‘100억대 황금바둑판’ 제작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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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한국 바둑의 메카’라는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군 상징물로 황금 바둑판을 제작하려 했지만 ‘혈세 낭비’라는 비난에 제작을 포기했다.

지난 6월 신안군은 ‘신안군 황금 바둑판 조성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입법 예고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바둑판 제작에 필요한 황금 189kg의 매입을 위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약 100억 8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할 방침이다.

하지만 세금으로 황금 바둑판을 제작하는 건 부적절하다는 부정적 여론이 높아지면서 제작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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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각종사건사고] 박한빛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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