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늘 네이버 카페 수만휘(수능날 만점 시험지를 휘날리자) 카페에 ‘재수생인데 저 수능장 잘못갔어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정보고에 가야하는데 정보관광고에 갔다”며 “1년동안 공부한게 다 날라갔다”,”계속 눈물만난다”라고 말했다.

수능자는 예비소집일날 시험장에 방문하길 권하지만 이는 권장사항이지 필수가 아니다.
아직까지 댓글에는 응원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위키블루 김성민 기자 ksm96@cmm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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